Contax T3 x Fuji 200
Seattle. 2012
4년이 흘렀지만, 이 사진들을 찍었던 순간이 생생하다.
해는 저물어가고,
아름다운 빛으로 세상이 물들었고,
꽤- 좋았던 그날의 하루에 감사하며,
그리고 조금은 아쉬운 마음으로,
이제 집으로 돌아가야지.
점점 쌀쌀해지고 있어.
지금도 스쳐흘러가는 시간을
언제까지나 붙잡아둘 수는 없지만
필름에 한 조각씩 새겨둔
그날의그순간으로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은
행복한 일인 것 같다.
#그날의그순간 #lovethismoment
ContaxT3 X fuji200
Seattle. W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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